『성공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는 2005년 6월에 출간되었고 펴낸 곳은 샨티이다. 찰스 해낼에 의해 1912년에 처음 출판된 자기 계발 도서로서 사고와 시각화의 힘을 통해 성공과 번영을 달성하기 위한 철학을 개략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마음의 힘, 끌어당김의 법칙, 풍요와 성공의 원리 등 개인의 성장과 발전의 다양한 측면에 초점을 맞춘 일련의 교훈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늘은 이 책에 대하여 저자 소개, 줄거리, 감상평의 순으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목차
1. 저자 소개
2. 주요 내용
3. 추천 이유
1. 저자 소개
찰스 F. 해낼은 1866년 미시간주 앤아버에서 태어나서 1949년 사망하였는데 1912년에 처음 출판된 자기 계발 및 개인 개발서인 "마스터키 시스템"을 출간하였다. 해낼 자신이 성공한 사업가이기도 하여 뉴멕시코에서 설탕과 커피 재배 사업을 시작해 크게 성공했고 포도원, 채굴 회사등을 세워 부를 키웠다. 개인의 발전과 영성의 분야에서 오늘날에도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이유로는 이 책에서 성공한 사업가였던 자신의 삶을 형성하고 성공을 성취하는 ‘마음의 힘’에 대한 그의 믿음이 반영되어 있기 때문이다. 세인트루이스-네 번째 도시라는 전기에서 해낼은 "성숙한 판단력을 갖춘 사람으로, 인생을 차분히 연구하고 그 기회와 가능성과 요구와 의무의 가치를 제대로 알았다."라고 표현되어 있다.
2. 주요 내용
저자는 조화로운 부(富)를 삶의 재정적, 관계적, 정신적, 육체적, 영적 측면에서 성취되는 균형과 성취의 상태로 정의하면서 이 다섯 가지 영역에 집중함으로써 개인이 더 큰 성공, 행복, 그리고 전반적인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재정이나 관계와 같은 삶의 한 두 분야에만 집중하고 다른 분야는 무시하는데 이러면 성취감과 진정한 부의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조화로운 부를 이루기 위해서는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그 목표에 대해 일관되고 신중한 행동을 취해야 하며 원하는 삶을 끌어당길 수 있도록 시각화와 긍정, 그리고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2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은 7일 동안 읽으라고 되어있다. 또 내용이 저자의 생각을 한 문장씩으로 쪼개서 나열되어 있어서 그 문장을 천천히 읽음으로써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라는 의도가 전해진다. 그렇게 한 장을 7일 동안 읽고 나면 질문과 대답이라는 장을 통해 얻어진 지식을 단단히 다져주는 작업까지 함께 해준다. 결국 성공이라는 것도 나 스스로가 변해서 성취해야 하는 것이고 내가 변하기 위해서는 내 생각이 먼저 변해야 한다. 이 책은 24주 동안 내 의식을 변화시키는 지침서라고도 할 수 있다.
3. 추천 이유
찰스 F. 해낼의 "마스터 키 시스템"은 약 100년 전에 소수의 사업가들과 서신으로 주고받은 강의를 책으로 만든 것인데 그 효과를 얻은 사람들이 수년간 이 책을 숨기다가 저자가 죽은 후 50년이 경과되어서야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서로 아는 사람들끼리만 남몰래 전달될 정도로 효과를 경험한 사람들에게는 강력한 영향을 끼친 책임에 분명하다. 또한 긍정적 사고, 시각화, 매력의 법칙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성공과 번영을 위한 강력한 철학을 제공한다. 저자의 문체는 분명하고 간결하며, 그의 교훈은 이해하기 쉽고 적용하기 쉽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경험해서 터득한 일련의 교훈으로 구성되어 개인의 성장과 발전에 대한 포괄적인 지침을 주고 있다. 전반적으로, "마스터 키 시스템"은 자신의 삶을 개선하고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전문가든 초보자이든 꼭 읽어봐야 할 필독도서가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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