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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책] 3. 돈을 부르는 말버릇 (미야모토 마유미 지음) 2018년 9월에 출간된 이 책은 일본의 괴짜부자인 사이토 히토리의 제자 미야모토 마유미가 쓴 책이다. 사이토 히토리도 자기 계발, 부자성공학 쪽 책을 쓴 작가인데 그의 제자여서 인지 이 책도 그의 가르침과 많이 유사한 대목이 있다. 부자의 덕목 중에서도 우리가 일상적으로 내뱉는 말버릇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어렵지 않아서 술술 잘 읽힌다는 장점이 있다. 오늘은 이 책을 저자소개 및 주요 내용, 그리고 추천대상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목차 1. 저자 소개 2. 주요 내용 3. 추천 이유 1. 저자 소개 저자인 미야모토 마유미는 사이토 히토리의 제자 10인 중 한 명이라고 소개되고 있다. 사이토 히토리는 누구인가? 12년 동안 일본 납세액 1위를 한 거부라고 소개되어 있지만 대중에는 모습.. 2023. 1. 26.
[부자의 책] 2. 빌둥 (얀 로스 지음) 2022년 12월에 출간된 빌둥을 소개할까 한다. 제목이 상당히 특이해서 기억에 남았었다. 빌둥은 독일어로 '쌓아간다', '형성한다'라는 뜻으로 '교양'을 뜻하는 말이라고 한다. 저자는 대학조교를 거쳐 기자생활을 시작했고 꾸준히 집필활동을 병행해왔다. 그래서인지 교양이라는 조금은 따분한 내용을 다루면서도 전혀 지루함이 느껴지지 않는 문장력을 갖추고 있다. 오늘은 빌둥에 대해서 그 뜻과 주요 내용, 추천의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목차 1. 빌둥의 의미 2. 주요내용 3. 추천이유 1. 빌둥의 의미 앞서 말한 것처럼 빌둥은 독일어로 '교양'을 뜻하는 말이다. 교양이라는 말이 주로 어디에 쓰이나 생각해 본다. 교양과목, 교양서적, 교양강좌 이런 단어 속에 교양이라는 말이 들어 있다. 이는 전공과목.. 2023. 1. 10.
[부자의 책]1. 부는 어디에서 오는가 (월리스 와틀스 지음)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다. 그런 희망을 품고서 부에 관한 자기 계발서를 집어 들고는 한다. 나 역시 그러했다. 월리스 와틀스라는 이름은 그런 자기 계발서적들 속에서도 상당히 낯설었다. 하지만 내용은 그리 낯설지 않았고, 꽤 신선하기까지 했다. 오늘은 월리스 와틀스가 쓴 '부는 어디서 오는가'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고자 한다. 순서는 책 리뷰, 좋은 문장 소개, 독서 후기로 진행하겠습니다. 목차 ▶ 부는 어디서 오는가 - 책 리뷰 ▶ 좋은 문장 소개 ▶ 독서 후기 ▶ 부는 어디서 오는가 - 책 리뷰 이 책은 1910년도에 출판이 된 꽤 오래된 책으로, "100년동안 단 1%만 알았던 부와 성공의 법칙"이라는 문구가 책표지에서 우리의 눈을 유혹하고 있다. 서문에서 저자는 이 책이 '부자가 되는 것이 급선무인 .. 2023.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