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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영국계 학교) 리스본 및 근교 도시에 국제학교 진출 (예정) 영국 사립학교 또는 영국 커리큘럼을 채택한 학교 그룹들이 포르투갈 리스본 및 인근 지역(카스카이스 Cascais, 세투발 Setúbal 등)에서 신설되었거나 신설 예정인 주요 사례들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 드립니다. 각 학교마다 설립 형태, 커리큘럼, 보딩(기숙사) 여부, 주요 특징 등을 나누어 보았습니다.주요 사례1. 브라이튼 컬리지 Brighton College (리스본 캠퍼스 신설 예정) Brighton College가 유럽 내 첫 캠퍼스로 스페인(마드리드), 이탈리아(로마), 포르투갈(리스본) 캠퍼스를 2027년 9월 개교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b입학 신청은 2026년 1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연령대는 3세부터 18세(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입니다. 기숙사(boarding) 옵션도 제.. 2025. 11. 5.
59 (리스본 오리엔트역 인근매물) 올리바이스 만히싸 거리 10층 아파트 요즘 포르투갈이 비교적 온화한 겨울 날씨와 쾌적한 봄/가을 기후와 아름다운 역사 유적과 문화 및 유라시아 대륙에서 러시아와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지정학적 안정성과 영어권이 아님에도 리스본, 포르투 등과 같은 대도시에서 대체로 영어로 생활이 가능한 점 등으로 미국인과 영국인 외에도 추운 기후의 북유럽 사람의 이민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무엇보다도 유럽에서 동양인 혐오가 대체로 적은 편이며 외국인에 대해 배타적이지 않은 포르투갈 사람들의 정서가 가장 마음에 들고, 더 나아가 전세계 외국인을 불러 모으는 골든비자(50만 유로 펀드 투자, 1년에 7년 거주의무 등) 및 D7비자(매월 870유로 수동소득, 1년에 183일 거주의무 등), D2비자(한식당 등 사업) 등 다양한 비자제도가 있다. .. 2025. 11. 3.
58 (리스본) 2025년 자산가들이 이민가고 싶은 유럽 도시 1위 Knight Frank(영국 부동산 컨설팅업체)가 700명 남짓 고액자산가들을 대상으로 매력적인 거주지에 대한 선호도 및 도시, 해안가, 산속 휴양지 중에서 어느 곳을 선호하는지 등을 설문하였는데, 유럽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Top5로는 리스본, 런던, 마드리드, 더블린, 바르셀로나 순으로 선정되었다. 나이트 프랭크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액 자산가들이 이주를 고려할 때 해안이나 산악지역 보다 도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고, 유럽 도시들이 제공하는 고품질의 서비스와 삶의 질, 라이프 스타일, 전반적인 생활수준이 특히 부유층에매력적이라고 한다. 다음은 나이트 프랭크가 2025년 7월 실시한 ‘European Relocation Survey’ 중 도시(urban) 거주지 선호 순위에 관한 공개된 .. 2025. 10. 30.
57 (포르투갈) 2024년 영어능력지수 6위 / 한국의 경우 30위 포르투갈은 교육, 관광, 국제 교류 등의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브라가, 리스본, 코임브라와 같은 도시들이 높은 영어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반면, 한국은 서울을 중심으로 영어 능력이 높지만, 전반적인 영어 능력 수준은 포르투갈에 비해 낮은 편으로, 이는 교육 시스템, 국제화 수준, 산업 구조 등의 차이에서 기인한 것으로 볼 수 있다. ▣ Education First(EF)가 발표한 2024년 EF English Proficiency Index(EPI) 자료 중, 상위 30개국 순위와 점수순위국가점수1네덜란드 Netherlands6362노르웨이 Norway6103싱가포르 Singapore609 4스웨덴 Sweden6085크로아티아 Croatia6076포르투갈 Portugal6057덴마크 Denmark6.. 2025.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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